쉐어하우스 우주 서울에서의 내 공간

#우주 #130호점 #입주후기

셰어하우스 우주 130호점에 입주하신 우주인의 입주 후기입니다.

우주인의 하우스는 창문 밖 풍경이 너무나 예술이군요~!
인스타 감성느낌 낭낭한 우리 우주인의 후기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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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울에 올라와서 쉐어하우스에서 지낸지도 4개월째

인턴에 합격하자마자 3일 만에 서울에 올라온다고 부랴부랴 알아보고 올라와서 집을 구했다.
집을 알아보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보증금, 보안 및 안전, 거리였다!

그중에서 우주가 보증금 이벤트를 해서 괜찮은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여성전용 건물, 방마다 도어록이 설치되어 있어 맘에 쏙 들었었다.

1인실 방이다.
생각보다 갖출 건 다 갖춰져있고
무엇보다 침대 책상 옷장이 옵션으로 있어서 간편했다.

침대는 싱글? 사이즈인듯하다.
창문 바로 옆에 침대라 겨울에는 전기장판이 필수!!

이렇게 계단으로 되어있고 엘베도 있는 것이 장점!
저렇게 방문마다 알파벳이 적혀있고
공용 주방 외에도 각 층마다 작은 냉장고가 하나씩 더 있었다.

 나는 제일 꼭대기 층으로 선택했다.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풍경! 자취를 하면 이런 기분일까?

 이 지점은 한 건물에 345층은 입주민이
지하 1층은 거실이 지하 2층은 공용 주방이 있다.

나름 거실에 티비도 있고 소파도 있어서 
가끔 티비도 보고 소파에 앉아서 쉬기도 한다.

지하 2층 공용 주방에 가면 한쪽은 세탁실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 지점마다 한대씩 있는데
가끔 냄새가 날 때는 우주 측에 건의하면 청소를 해주신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은 
관리비를 따로 내기 때문에 
그 관리비 안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 매니저님이 오셔서 
방제외 공용공간(거실, 화장실 등)을 청소해 주신다!

내가 따로 화장실 청소를 안 해도 되고 
거실 청소를 안 해도 되는 점이 좋다.

내방에서 보이는 뷰,,
딱 초승달이 뜨는 저녁에는 자기 전에 누우면 달이 보인다.

어하우스의 묘미는
쉐어하우스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1인실이라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첫 입주 때 간식을 돌리고 난 후에 다른 분들이 더 큰 베풂을 해주셔서
이게 쉐어하우스구나 ~ 했던:)

​쉐어하우스에서 문제가 생기면 관리자님께
실시간으로 채팅을 하면 답변이 오시기 때문에
쉐어하우스 살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자취는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인테리어, 가구, 청소 등) 신경 쓸게 많다면
쉐어하우스는 그런 신경들을 조금은 덜어주는 공간이지 않나 싶다!

내가 사는 지점은 조금 문제가 있어서 갈등이 있었는데
그래도 고객센터 전화 또는 관리자님과 연락하며 해결을 잘 했었다.

내가 사는 지점은 퇴거 기준을 마지막으로 이제 계약 종료가 되어 살 수 없지만
다른 프리미엄 점을 보니까 또 쉐어하우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다!

서울로 올라온 사람들에게 처음 집으로 좋은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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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후기글을 남겨주신 우리 우주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 우주인의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우주대원들!!
우주대원들의 노고를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우주가 되겠습니다<3

출처 https://m.blog.naver.com/yejinpotter/222614017036
해당 지점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s://www.woozoo.kr/houses/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