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으로 자취방에 크리스마스를 담아 보세요!

쉐어하우스, 원룸,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라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죠.

물건 보관이나 이사 걱정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부피가 작고 저렴한 아이템으로도 방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부담 없이 내 방에서도 크리스마스 무드를 은은하게 녹여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I 크리스마스 캔버스 LED 조명 트리 (다이소, 5000원) (보러가기)

크리스마스 트리는 예쁘지만 보관이 부답스럽죠.

특히 쉐어하우스나 원룸처럼 단기 임대로 살고 있다면 크기가 큰 물건을 들이는 게 쉽지 않아요.

그렇다면 캔버스형 LED 트리를 사용해 보는 건 어때요?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은은한 조명으로 방이 따뜻해 보이고, 보관도 정말 간편해요.

 

I 집게 가랜드 전구 (오늘의집, 5600원) (보러가기)

올 한해 동안 친구들과 찍었던 인생네컷이나 사진들을 꽂을 수 있는 집게에요!

집게 부분에 있는 전구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너무 좋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I 크리스마스 가랜드 (다이소, 1000원) (보러가기)

쉐어하우스나 원룸, 오피스텔 같은 넓지 않은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가랜드도 뽑을 수 있어요.

트리, 리스, 곰인형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아기자기한 가랜드를 걸어 놓는다면

훨씬 내 방의 분위기가 밝아질 거예요!

 

I 진저쿠키 극세사 미니 러그 (오늘의집, 10900원) (보러가기)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에서 혼자 단기 임대로 거주하고 있다면,

매일 아침 나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는 진저 쿠키 발 매트를 들여놓아 보는 건 어때요?

혼자 있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한 기분이 들걸요?

 

I 미니 트리조명 (오늘의집, 3900원) (보러가기) 

너무 부피가 큰 물품은 부담스럽다면!?

내 책상이나 침대 머리판 쪽에 조그맣게 놓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무드등은 어때요?

작지만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I 빈티지 체크 테이블보 (오늘의집, 5400원) (보러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 조금 더 실용적인 것을 원한다면 크리스마스 테이블보는 어때요?

그린과 레드의 체크 조합 때문에 방 안의 테이블 위에 깔아만 두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어요!

 

 


 

쉐어하우스, 원룸, 오피스텔 등 단기 임대로 거주하고 있다면

이런 실용적이면서도 부피가 크지 않는 아이템들은 충분히 고민해 봐도 좋아요!

오늘 우주가 소개해 드린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함께

내 방에서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누려보세요~!

 

그럼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